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(문단 편집) === 있으나 마나한 시나리오 === > 개발 책임자 : 시나리오가 많으면 플레이어가 지칩니다. 전술했다시피 싱글플레이 캠페인에는 그야말로 심각한 만행이 저질러져 있었는데 '''총 미션수가 꼴랑 17개에 3개는 튜토리얼이라서 GDI나 Nod나 사실상 미션은 7개가 전부'''다.[* 참고로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본편은 튜토리얼과 모든 미션을 다 합치면 35개 정도 된다. Nod의 경우 예약판 특전으로 '야습'이라는 보너스 미션이 1개 포함되어있다. 스토리상 본편 Nod 캠페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미션으로 케인이 아닌 기드온 세력의 부대를 지휘하게 되는데 정작 미션이 영 재미없다. 나중에는 예약판 이외의 유저들에게도 풀렸는데 2013년 시점에 와서는 포럼의 보너스 미션 관련 글이 날아가 버려 그것조차 플레이할 기회도 없다.] 뿐만 아니라 [[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]]와 [[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]]에서 스토리 진행이 좋았고 복선을 남긴 것들과 달리 완결작이라는 걸맞지 않게 스토리가 엉터리이다. 전작에 대해 이해가 있고 윗 문단에 있는 줄거리를 봤다면 대강 눈치챌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제 3세계의 선지자이자 영생하는 악당 케인을 '''그냥 지구에 표류한 외계인'''으로 급히 마무리하고 문을 닫아버린 셈이 되었다. CABAL은 무엇인가? CABAL의 목소리에 케인이 오버랩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? 케인은 왜 CABAL의 비밀 벙커에서 배양되고 있었나? 태시터스의 정체는 무엇인가? 포가튼은 어떻게 되었나? 등 웨스트우드 시절과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,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 뿌린 복선들을 제대로 회수하지 않았다. 스토리는 단순히 산으로 간 수준을 넘어 띄엄띄엄 나오는 애매모호한 1인칭 시점의 컷신을 보고 팬들이 스스로 해석해야 하는 수준이다. 특히 케인의 분노 때까지만 해도 뭔가 큰 계획이 있어 보이던(적어도 신적인 존재라도 될 거 같던) 케인이 여기 와선 "난 사실 집으로 가려고 한 외계인" 하고 우주로 날아가 버리니 팬들의 실망감은 매우 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